군산시, 도심 속 어린이들에 농경문화 선사 호응 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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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관리자
- 등록일
- 23-10-30 17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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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산시, 도심 속 어린이들에 농경문화 선사 호응 커
재단법인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수확철을 맞은 26일, 서울 은평구 평화공원을 찾아 도심 속 농경문화체험 타작한마당 행사를 갖고 떡만들기 등 농업·농촌체험 선사로 큰 호응을 받았다.
이 행사는 군산시가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유통·소비 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도·농 교류 활성화로 소비자에 농업·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도모에 목적을 뒀다.
이 행사에 앞서 지난 6월께도 도농상생 공공급식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 은평구 등 40개소 어린이집에 소규모 논 조성과 모내기도 진행했다.
이날 시는 서울 은평구 일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도심 속으로 옮겨놓은 작은 농촌에서의 떡메치기, 홀태체험, 국화꽃심기, 흙촉감놀이와 친환경 농특산물 홍보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농경문화체험을 선사했다.
체험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한 관계자는 “어린이들에게는 전통적인 벼 수확 체험을,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이런 체험 행사가 확대되기를 바란다”고 말했다.
김선주 시 먹거리정책과장은 “이번 타작한마당을 통해 잊혀져가는 농경문화체험으로 도심속 어린이들이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아가는 기회가 됐기를 희망한다."고 전했다./군산=백용규 기자
이 행사는 군산시가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유통·소비 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도·농 교류 활성화로 소비자에 농업·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도모에 목적을 뒀다.
이 행사에 앞서 지난 6월께도 도농상생 공공급식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 은평구 등 40개소 어린이집에 소규모 논 조성과 모내기도 진행했다.
이날 시는 서울 은평구 일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도심 속으로 옮겨놓은 작은 농촌에서의 떡메치기, 홀태체험, 국화꽃심기, 흙촉감놀이와 친환경 농특산물 홍보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농경문화체험을 선사했다.
체험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한 관계자는 “어린이들에게는 전통적인 벼 수확 체험을,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이런 체험 행사가 확대되기를 바란다”고 말했다.
김선주 시 먹거리정책과장은 “이번 타작한마당을 통해 잊혀져가는 농경문화체험으로 도심속 어린이들이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아가는 기회가 됐기를 희망한다."고 전했다./군산=백용규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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